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살림남2' 군면제 논란 박서진 "힘들어 술 먹고 전화"...母 "또 나쁜 생각할까봐" 철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서진의 어머니가 박서진 전화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박서진이 고향 삼천포에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서진 엄마는 "어제 저녁에 서진이가 전화를 했다. '엄마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전화 했다'더라. 혹시나 나쁜 생각을 할까 싶어서 걱정했다"고 밝혔다.

살림남2 [사진=KBS2]

박서진은 "최근 심적으로 힘든 일이 있어서 터놓을 곳이 없어 밤에 부모님께 전화를 했는데 걱정이 되셨는지 당장 내려오라고 하시더라"라 말했다.

영상을 보던 은지원은 "왜 갑자기 부모님께 전화를 했냐"고 물었고 박서진은 "너무 힘들고 속상한 마음에 맥주를 한잔 했더니 취기가 올라와서 (전화를 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살림남2' 군면제 논란 박서진 "힘들어 술 먹고 전화"...母 "또 나쁜 생각할까봐" 철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