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트롯대전' 현장 열기를 제대로 폭발시켰다.
이찬원은 28일 방송된 SBS '2024 SBS 트롯대전'(이하 '트롯대전')에서 자신이 왜 명품 가수인지를 어김없이 증명했다.
이찬원은 등장부터 올 화이트 스타일링으로 왕자 비주얼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특유의 재치 있는 무대 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책임졌다. 특히 관객들의 함성을 유도하는 등 여유로운 무대로 모두의 흥을 끌어올렸다.
이찬원은 “"2024년 정말 수고 많으셨다. 2025년에도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고 밝힌 뒤 '민요매시업' 무대를 선사했다.
이찬원은 부채춤과 함께 에너지를 제대로 폭발시킨 것은 물론, 시원한 고음과 힘 있는 목소리로 현장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에 관객들은 터질듯한 함성과 호응을 쏟아내며 이찬원의 존재감을 더욱 실감케 했다.
이찬원은 앞서 KBS2 '2024 KBS 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인상과 대상을 수상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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