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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연말연시 극장가 장악…누적관객 544만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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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2주차 주말에도 압도적 흥행 1위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영화 '마스터'가 새해 극장가를 장악했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50만5천183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544만509명을 기록했다. 개봉 2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한 '마스터'는 지난 12월 30일부터 1월 1일까지 무려 137만1천2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연말연시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이 주연을 맡았다. 속고 속이는 반전이 거듭되는 가운데, 영화는 거대금액이 오가는 희대의 사기와 두뇌 싸움, 한국과 필리핀을 오가는 스케일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140분이 넘는 러닝타임동안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반전이 펼쳐지며 여기에 배우들의 연기력과 매력이 영화를 빈틈없이 메운다.

2위는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가 차지했다. 지난 1일 하루동안 17만3천210명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객수 76만9천718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씽'은 11만5천115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7만8천307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라라랜드'가 5위는 '판도라'가 뒤를 이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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