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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감기몸살로 병원行…일정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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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인터뷰 일정 취소 알려

[권혜림기자] 배우 김유정이 몸살 등 건강 이상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향했다.

22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측은 이날 오전 10시 예정됐던 배우 김유정의 라운드 인터뷰 일정을 급히 취소했다. 김유정이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가고 있어 오늘(22일)과 오는 23일 예정됐던 라운드 인터뷰 일정을 부득이하기 취소해야 할 상황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영화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아직 자세한 상황을 전달받지는 못했지만 어제부터 몸살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가 오늘 아침 심각해져 병원에 가고 있다고 전해들었다"고 알렸다.

김유정은 최근 드라마와 영화 촬영 일정 등을 바쁘게 소화하며 최고의 청춘 스타 입지를 자랑해왔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관련 일정들을 소화해왔을 뿐 아니라 해외 일정도 참석했다. 지난 21일에는 한 시상식 일정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에 다녀오기도 했다. 피로 누적과 몸살 등으로 건강에 일시적 이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관련 인터뷰를 앞두고 있었던 김유정의 새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남의 몸을 갈아타는 뜻밖의 능력을 가지게 된 남자가 사람들의 사랑을 이어주며 행복한 기적을 만들어 내는 코미디 영화다. 극 중 김유정은 이형(차태현 분)의 비밀을 알아챈 엉뚱한 여고생 스컬리 역을 맡았다. 내년 1월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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