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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의리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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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조력자로 물심양면 지원할 것"

[이미영기자] 배우 주지훈이 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인연을 계속 이어간다.

키이스트는 14일 "배우 주지훈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지훈은 영화 '아수라'부터 현재 촬영 중인 '신과 함께'까지 올 한해 동안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며 업계의 관심을 받았던 상황. 지난 6년간 손을 잡아왔던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주지훈이 6년째 몸담고 있는 키이스트는 배용준, 손현주, 엄정화, 한예슬, 한지혜, 김수현, 구하라, 박서준, 이현우 등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2016년도에만 한예슬, 정려원, 소이현, 홍수현 등의 재계약 소식을 연이어 전했다.

한편, 주지훈은 2017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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