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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이정후, 암 투병 중 향년 32세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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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사연에 추모 봇물

[정명화기자] 아역배우 출신 이정후가 암투병 중 세상을 떠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정후는 암으로 투병하던 중 사망해 지난 12일 발인식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후는 1989년 MBC TV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주인공 김희애의 딸로 데뷔해 출연한 작품만 30여편에 이른다. 90년대 아역스타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는 2001년 '이별 없는 아침' 이후 4년간의 공백기 동안대학 입학 후 동기생들과 연극에 매진했다.

이정후는 3년 전 결혼, 연예계 활동보다는 가정 생활에 집중해왔다. 그러다 암이 발병해 투병 중 향년 32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후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은 '좋은 나이에 안타깝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어릴 때 정말 예뻤던 배우였는데 다시 못 본다니 슬프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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