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정수, '퇴장이 어이가 없네~'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6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FC 서울 대 수원 삼성의 2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서울 박주영과 볼다툼을 하던 수원 이정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자 항의하고 있다.

지난 11월 27일 치른 1차전에서는 수원이 2-1로 승리했다. 서울이 역전 우승을 하기 위해선 무실점 1골차 승리 또는 2골차 원정 다득점 승리를 이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