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뉴스룸', 2시간 늦은 방송에도 7% 시청률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길라임' 관련 보도로 화제 불러와

[권혜림기자] '뉴스룸'이 평소보다 2시간 늦은 편성에도 높은 시청률을 유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7.27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JTBC의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룸'은 이날 밤 10시로 시간대를 옮겨 80분 간 방송됐다. 저녁 7시 40분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 대한민국 VS 우즈베키스탄'을 편성하며 평소보다 약 2시간 늦게 시청자를 만났다.

일시적 편성 변경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은 7%대를 유지,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를 입증했다. 이날 '뉴스룸'은 박근혜 대통령이 '길라임'이라는 이름으로 병원에 출입했다는 보도를 다루며 화제를 일으켰다. '길라임'은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이름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15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13.8%(이하 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다.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16회가 8.9%로 그 뒤를 이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뉴스룸', 2시간 늦은 방송에도 7% 시청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