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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과 남자 사이' 박보검 "배우의 길, 감사하며 나아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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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태양아래 낭만적인 일주일

[김양수기자] 배우 박보검이 첫 해외화보를 공개했다. 미국 LA 샌타모니타 해변을 배경으로 소년과 남자의 얼굴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16일 패션 미디어 엘르는 '응답하라 1988'에 이어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다시 한번 보검 매직 신드롬을 증명한 박보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LA 샌타모니카 해변의 베니스 비치와 퍼시픽 파크, 독 와일러 비치 일대에서 촬영한 것으로 여름 내내 드라마 촬영에 집중했던 박보검에게 모처럼의 쉼을 선사했다. 이날 촬영에서 박보검은 진짜 여행자가 된 듯 LA 이곳저곳을 여유롭게 누볐고, 장난기 다분한 소년과 성숙한 남자의 얼굴 사이를 오가며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보검은 대중의 관심과 사랑에 대해 "배우라는 길을 선택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됐다. 그러니까 배역에 따라 찾아오는 새로운 삶, 색다른 환경을 겪으면서 부차적인 문제에 동요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했다. 오직 제 갈 길, 제가 묵묵히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감사하면서 나아가면 되지 않을까싶다"며 특유의 겸손함과 진솔한 태도로 이야기를 전했다.

또 최근 다녀온 세부 포상 휴가에 대해서는 "수트를 입고 산소통 메고 정식으로 물속에 들어 가봤는데 엄청 재미있었다. 그러고 보니 세부에서 파라 셀링도 했다. 보트에 낙하산을 매고 타는 건데 보트가 물 위를 달리면 온몸이 두둥실 산 만큼 높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한편 박보검은 팬 미팅 준비로 올 하반기 일정을 채울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의 태양 아래 낭만적인 일주일을 보낸 배우 박보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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