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이재진, '꽃놀이패' 하차…젝키 공연 준비에 매진

입력 2016.11.07 오후 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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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열릴 전국투어 콘서트 준비

[권혜림기자] 젝스키스로 다시 뭉쳐 활동 중인 은지원과 이재진이 '꽃놀이패'에서 하차한다.

7일 SBS '꽃놀이패'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은지원과 이재진이 '꽃놀이패'에서 하차하는 것이 맞다"고 알렸다.

은지원과 이재진의 '꽃놀이패' 하차는 다시 뭉쳐 활동 중인 젝스키스 일정에 매진하기 위해서다. 오는 12월에 젝스키스 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리는만큼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꽃놀이패'는 2박3일 동안 생방송 투표를 통해 시청자의 선택에 출연진의 운명을 맡긴 채 여행을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젝스키스 재결합 이후 은지원과 이재진이 동반으로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12월 '2016 젝스키스 옐로우 노트 투어(SECHSKIES YELLOW NOTE TOUR)'로 전국 팬들을 만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