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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한화전 선제 3점홈런…43일만에 터진 18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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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첫 타석서 상대 선발투수 카스티요 두들겨

[석명기자]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가 오랜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강민호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양 팀간 시즌 최종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1회초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롯데에 3-0 리드를 안기는 3점홈런이었다.

강민호의 홈런은 시즌 18호로 지난 8월 4일 넥센전 17호 이후 43일만에 나온 홈런이었다. 롯데 안방마님 강민호는 무릎 부상으로 한동안 엔트리에서 빠져 있었고 최근 지명타자로 주로 나서고 있다.

1회초 2사 후 손아섭의 우전안타와 황재균의 볼넷으로 2사 1, 2루 찬스가 만들어진 가운데 강민호가 첫 타석에 들어섰다. 한화 선발투수 카스티요를 상대한 강민호는 1볼에서 2구째 가운데 빠른공에 매섭게 배트를 휘둘렀다. 정통으로 맞은 타구는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선제 3점홈런으로 연결됐다.

조이뉴스24 석명기자 sto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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