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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쯔이, 딸과 동반 화보…'씽씽이 엄마' 된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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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매일 매순간을 귀하게 만든다" 고백

[김양수기자] 중국 배우 장쯔이가 8개월 된 딸 씽씽(醒醒)과 함께 동반 화보촬영에 나섰다. 이는 장쯔이의 출산 후 첫 화보이자, 씽씽의 난생 최초의 화보다.

29일 중국 시나위르에 따르면 장쯔이와 딸 씽씽은 최근 'ELLE CHINA' 화보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28주년 기념으로 발간되는 'ELLE CHINA'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장쯔이는 딸 씽씽을 품에 안은 모습이다. 국제스타 장쯔이가 아닌 엄마 장쯔이의 눈빛에는 남다른 아름다움이 드러나 눈길을 끈다.

ELLE CHINA는 공식웨이보를 통해 "두 면에 걸쳐 강하고 눈부신 '국제스타' 장쯔이, 그리고 무의식적으로 모성애를 드러내는 '씽씽이 엄마' 장쯔이의 친밀한 매력을 담았다"며 "장쯔이는 '아이는 매일 매순간을 귀하게 만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촬영 당시 8개월이던 씽씽은 해당 잡지의 최연소 표지모델이 됐다. 잡지 측은 "최강 스타 2대"라고 소개했다.

한편, 장쯔이는 지난 2015년 중국 가수 왕펑과 결혼했으며 올해 1월에 딸을 출산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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