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모바일 게임 '놀러와 마이홈' 홍보모델로

[문영수기자] 가수 아이유가 게임 홍보모델로 활약한다.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8월 초 출시 예정인 소셜게임(SNG) '놀러와 마이홈 포 카카오(이하 놀러와 마이홈)'의 공식 홍보모델로 싱어송라이터이자 카카오 게임 공식 브랜드 모델인 아이유가 활동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아이유는 앞으로 '놀러와 마이홈' TV CF를 비롯해 자신이 직접 부른 '놀러와 마이홈 테마송' 등 다양한 콘텐츠로 게임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카카오 측은 "아이유는 오랜 시간 동안 대중들로부터 사랑 받아 온 최고의 아티스트이며 '놀러와 마이홈'이 선보일 따뜻함 감성, 아기자기한 게임 플레이와 가장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최적의 모델"이라며 "'놀러와 마이홈'과 아이유가 함께하는 사랑스러운 콘텐츠들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놀러와 마이홈'은 카카오가 퍼블리싱하고 슈퍼노바일레븐(대표 김대진)이 개발 중인 소셜게임이다. 이 게임은 '에브리타운' 시리즈 개발을 총괄해 온 김대진 대표의 12년 노하우가 담긴 기대작으로, 사전예약자 80만명을 확보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