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암 니슨, 이정재, 이재한 감독, 태원 엔터테이먼트 정태원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인천에 상륙하여 6ㆍ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작전인 인천상륙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리암 니슨은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할 맥아더 장군 역으로, 이정재는 북한에 침투한 남한 특수부대원 역으로, 이범수는 북한군 엘리트 영관급 장교로 각각 분한다. 오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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