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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신' CP "시청자 유입 시작…'죽느냐 사느냐' 게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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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극 꼴찌에서 1위로, 방송 6주만의 '반전드라마'

[김양수기자] '마스터-국수의 신'이 수목극 꼴찌에서 1등으로 올라섰다. 드라마틱한 시청률 변동은 없지만 꾸준한 상승세도 인상적이다. 수목극 최하위에서 최상위로 치솟았던 3년 전 드라마 '비밀'과 오버랩 된다.

2일 방송된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극본 채승대 연출 김종연 임세준)12회는 동시간대 MBC '운빨로맨스'와 SBS '딴따라'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1위에 올라섰다.

이에대해 KBS 배경수 CP는 "드라마 스토리가 일목요연 해지고, 인물들 관계의 긴장과 갈등선이 분명해졌다"며 "금락원을 배경으로 국수 소재가 본격 등장하니 시청자들이 친밀감을 갖게 된 것도 있는 것 같다"고 인기 비결을 밝혔다.

이어 "스토리가 탄력을 받으면서 시청자 유입이 이제 시작됐다. 향후 인물들의 비밀과 사연이 그려질 것"이라며 "죽느냐 사느냐 게임이 본격화 될것이다. 또한 네 남녀의 멜로와 갈등이 좀 더 선명해지고 강해질 것"이라고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틀린 욕망과 치명적인 사랑, 그 부딪침 속에서 시작되는 사람 냄새 가득한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 천정명, 정유미, 조재현, 이상엽, 공승연 등이 출연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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