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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러와요' 강예원이 관객 SNS에 '좋아요'를 누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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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티켓 인증샷 등에 일일이 '좋아요'로 화답

[권혜림기자] 배우 강예원이 영화 '날, 보러와요'의 SNS 홍보에 직접 나섰다.

9일 강예원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날, 보러와요'(감독 이철하, 제작 (주)오에이엘(OAL)) 관객들에게 신선하고도 독특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중이다.

그는 '날, 보러와요'의 극장 티켓을 사진으로 남긴 인증샷이나 영화를 봤다는 해쉬태그가 곁들여진 게시물에 일일이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있다. 영화 홍보 겸 출연 배우로서의 감사 인사를 겸하고 있는 셈이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들을 통해 엉뚱하고 꾸밈 없는 매력을 보여줬던 강예원인 만큼 그와 어울리는 홍보 방식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날, 보러와요'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여자 강수아(강예원 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 나남수(이상윤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강수아 역 강예원은 모든 필모그라피 중 가장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날, 보러와요'는 지난 8일 5만4천676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7일 개봉해 10만1천411명의 누적 관객을 기록했다. 2위는 '클로버필드 10번지'가, 3위는 장기 흥행 중인 영화 '주토피아'가 차지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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