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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리드, 김바다·정동하와 함께 록 파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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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두 번째 단독콘서트 개최

[정병근기자] 록밴드 버스터리드가 정동하, 김바다와 신나는 록 파티를 예고했다.

버스터리드가 오는 4월 10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롤링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로스트 차일드 파운드(Lost child Found)'를 개최한다. 콘서트를 통해 버스터리드는 '이모셔널 록'의 진수를 선보이며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버스터리드는 첫 미니앨범 발매 후 열린 단독 콘서트 '獨立:독립' 이후 1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로스트 차일드 파운드'에서는 올 여름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의 수록곡들을 미리 들려줄 예정이다.

또 보컬 노대건의 강렬한 스크리밍과 그로울링, 이계진의 컬러풀한 기타사운드, 안준용의 강렬한 기타 플레이, 조환희의 화려한 테크닉과 감각적인 그루브의 베이스 연주, 정상윤의 테크니컬하고 폭발적인 드럼 연주를 느낄 수 있는 연주 타임을 마련했다.

소속사 측은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밴드 MAAN의 게스트 무대는 물론, 선배 로커인 김바다와 정동하의 합동 무대까지 예정되어 신명 나는 록의 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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