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토리, 와일드한 남성미로 컴백 예고

[정병근기자] 5인조 보이그룹 히스토리가 상남자를 뛰어넘은 와일드한 남성미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히스토리는 1일 0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멤버 장이정, 김재호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히스토리는 두 멤버의 티저를 통해 와일드한 남자로 변신한 새 앨범 '힘(HIM)'의 콘셉트를 알렸다.

사진 속 장이정은 초콜릿 복근을 공개하며 거친 매력을 어필했다. 김재호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아련한 눈빛으로 장이정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히스토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힘(HIM)'은 앨범명에서 예고하듯, 비주얼 뿐만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더욱 강인하게 성장한 그들의 달라진 모습이 담겨있다. 와일드해진 남성미에 다섯 멤버 전원이 전 수록곡의 작곡, 작사에 참여했다.

히스토리는 이번 1차 티저에 이어 2차 개인별 티저와 프리리스닝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