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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알켈리 프로듀서와 7집 앨범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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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의 색다른 음악적 시도"

[정병근기자]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알켈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프로듀서와 손잡고 7집 앨범을 준비한다.

5일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3월 중 정규 7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바이브가 미국 유명 프로듀서 로니잭슨(Ronnie Jackson)과 손잡고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로니 잭슨은 알켈리, 니요, 브리트니 스피어스, 메리 제이 블라이즈, 어셔, 티 페인 등 다수의 가수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미국 유명 프로듀서로 릴 로니로도 활동 중이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생애 첫 외부 프로듀서와 작업이다"라며 "로니 잭슨과의 작업은 바이브의 색다른 음악적 시도라고도 볼 수 있으며 향후 더바이브 사단의 음악적 색깔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밝혔다.

바이브는 금일 네이버 V앱을 더바이브 채널을 통해 로니 잭슨과의 작업하는 모습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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