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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박효신 측 "결혼설, 사실무근…연애한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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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측 "박효신 팬, 콘서트 개인적으로 간 것"

[김양수기자] 배우 정려원(34)과 가수 박효신(34) 측이 2일 불거진 결혼설에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일 한 매체는 동갑내기 커플 정려원과 박효신이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딩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촉 중이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둘의 관계를 입증하는 근거로 지난해 12월 정려원이 박효신의 콘서트장을 찾은 사실, 또한 올해 5월 박효신이 출연하는 뮤지컬 '팬텀'을 관람한 사실 등을 꼽았다.

하지만 정려원과 박효신 측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정려원 소속사 측은 조이뉴스24에 "정려원이 박효신의 팬인 만큼 지난해 12월 박효신 콘서트에 개인적으로 간 적은 있지만 두 사람 사이에 친분이 전혀 없다. 당연히 결혼도 사실 무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효신 측 역시 "열애를 한 사실도 없다. 더군다나 결혼은 더욱 아니다.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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