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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보이즈,15일 2년 공백 깨고 신곡 기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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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다이아몬드', 15일 정오 발표

[이미영기자] 그룹 일렉트로보이즈(마부스·원카인·차쿤)가 2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에 따르면 일렉트로보이즈는 1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다이아몬드(DIAMOND)'를 발표하고 기습 컴백한다. 2013년 4월 '마보이3(Feat.나나)' 무대 이후 2년 6개월 만의 신곡이다.

신곡 '다이아몬드'는 몽환적이면서 감각적인 사운드 위에 마부스와 원카인 두MC의 개성 있는 플로우,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곡 전체를 감싸는 차쿤의 보컬까지 멤버들의 하모니가 특징. 여자친구에게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다이아몬드로 표현한 가사가 어우러져 중독 적이면서도 새로운 분위기를 내는 힙합곡이다. 일렉트로보이즈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좀 더 자신들만의 색깔을 넣기 시작한 곡이다.

브레이브 측은 "하반기 2년6개월 만에 정식 앨범을 들고 나오기 전 새 앨범을 미리 엿볼 수 있게 공개 되는 신곡 '다이아몬드'는 음악적으로 변한 일렉트로보이즈가 마니아층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보이즈 디지털 싱글 "다이아몬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http://electroboyz.co.kr) 및 공식 유튜브채널 (www.youtube.com/bravefamily)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일렉트로보이즈 올 겨울 컴백을 목표로 현재 멤버 전원이 새 정규 앨범 작업에도 몰두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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