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선발투수 유희관이 역투하고 있다.
전날 삼성에 연장 승리를 거둔 두산은 시즌 15승을 기록하고 있는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NC를 꺾고 5위 자리를 탈환한 한화는 송은범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포토]유희관, 16승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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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삼성에 연장 승리를 거둔 두산은 시즌 15승을 기록하고 있는 유희관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NC를 꺾고 5위 자리를 탈환한 한화는 송은범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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