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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金夜로 이동…'나혼자 산다'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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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부터 금요일 밤 10시50분 방송

[김양수기자] 오는 9월,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가 예능 격전지인 금요일 밤으로 자리를 옮긴다. '인간의 조건'은 금요 심야 예능 강자인 MBC '나 혼자 산다'와 시청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9일 KBS 관계자는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9월4일 부터 금요일 밤 10시50분으로 자리를 옮겨 방송된다"며 "당초 금요일 밤에 방송되던 '드라마스페셜'이 8월28일시즌을 마치고 종영하면 '인간의 조건'이 바통을 이어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방송중인 KBS 2TV '드라마스페셜'은 올 연말 또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인간의 조건'이 금요일 심야시간대로 자리를 옮기면서 KBS 2TV는 좀 더 탄탄한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정규 편성 이후 화려한 이슈몰이를 했던 '나를 돌아봐'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이에 '인간의 조건'이 합세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인간의 조건'은 현대 문명의 이기 속에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민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 윤종신, 최현석, 조정치, 정태호, 정창욱, 박성광 등 6인이 출연 중이며 22일 방송을 끝으로 정창욱이 하차한다. 한동안 5인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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