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집밥 백선생' 하차 "B1A4 활동에 집중"

[장진리기자] B1A4 바로가 '집밥 백선생'에서 하차한다.

B1A4 바로는 최근 tvN '집밥 백선생'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이에 대해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바로가 B1A4 컴백을 앞두고 있어 아쉽지만 '집밥 백선생'에서 하차하게 됐다. 최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 출연으로 '집밥 백선생'에서 하차한 손호준의 바통을 이어받아 '집밥 백선생'에 합류한 바로는 총 3회의 출연을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바로와 함께 박정철도 '집밥 백선생'을 떠난다. 바로와 박정철의 후임으로는 송재림, 윤박이 물망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