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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대본리딩부터 완벽…이유있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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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경 작가 "캐스팅, 흐뭇할 정도로 사랑스럽고 기대돼"

[장진리기자] '두번째 스무살'이 대본리딩으로 상큼발랄한 청춘 응답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 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형식 감독과 극본을 맡은 소현경 작가를 비롯해 최지우, 이상윤, 최원영, 손나은, 김민재, 박효주, 최윤소, 정수영, 진기주, 김강현 등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김형식 감독은 "tvN에서 작품을 처음으로 함께하게 돼 각오가 남다르고 기대가 크다"고 인사를 전했고, 소현경 작가는 한 자리에 모두 모인 배우들을 보고 "캐스팅이 흐뭇할 정도로 사랑스럽고 기대가 된다. 배우들한테 기대고 가도 될 것 같단 생각이 들 정도다. 즐거운 마음으로 끝까지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완벽한 캐스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은 '두번째 스무살'이라는 제목처럼 파릇파릇한 생기가 넘쳤다는 설명이다. 배우들은 첫 대본 리딩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놀라운 집중력과 완벽한 호흡으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고, 캠퍼스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답게 대학 신입생들의 게임 등 유쾌한 장면이 이어져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15학번 새내기로 대학에 입학하게 된 여주인공 하노라 역을 맡은 최지우는 변함 없는 여신미모로 눈길을 끈다. 교수 사모님, 스무살 아들의 엄마, 그리고 대학 새내기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오갈 최지우의 극과 극 매력은 '두번째 스무살'에 쏠리는 뜨거운 기대의 이유다.

'두번째 스무살' 제작진은 "배우들의 실감 나는 리얼한 연기와 호흡이 기대 이상이었다. 대본 리딩을 지켜본 관계자들 모두 톡톡 튀는 다양한 캐릭터들에 흠뻑 빠져들었다"며 "기성세대에게는 인생의 가장 찬란하고 빛나는 순간이었던 스무살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청춘들에게는 유쾌한 공감을 불러 일으켜 지금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즐거운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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