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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비스트 올 여름 컴백 목표…현재 곡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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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 오키나와 여행 담은 '굿라이프' 방송

[이미영기자] 가수 용준형이 비스트가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준형은 2일 오후 상암 YTN 뉴스퀘어 YTN홀에서 열린 큐브TV 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비스트 컴백 계획을 밝혔다.

용준형은 "비스트가 올 여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비스트 앨범을 잘 진행하고 있으며, 신곡도 어느 정도 준비가 된 상태다"라고 밝혔다. 다만 "'용준형의 굿라이프'에서는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비스트에 대한 이야기는 자제했다"고 덧붙였다.

'용준형의 굿라이프'는 비스트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용준형과 그의 절친인 작곡가 김태주가 결성한 프로듀싱팀 '굿 라이프'가 음악적 영감을 얻기 위해 떠난 오키나와에서의 여행기를 그린다. 지난 1일 첫방송에서는 3박3일 여정으로 무작정 떠난 두 남자의 버디무비를 오키나와의 시원한 풍경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프롤로그 형식으로 보여줬다.

용준형은 "3, 4일 정도 여행을 했는데 프로그램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너무 내려놓은 모습이 담긴 것 같아서 '저래도 되나' 생각할 것이다. 팬들 당황할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과 같이 하는 것이 아닌, 친한 친구이자 작곡을 하는 친구와 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더 편한 모습을 담게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난 용준형은 "먼나라로 여행을 보내준다고 했는데 오키나와 밖에 못 가서 아쉽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저희를 딛고 큐브 아티스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촬영을 하면 좋겠다. 큐브TV에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뭔가 한다면 더 많은 성원을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큐브TV는 iHQ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합작해 새롭게 론칭한 채널로, 방송사와 엔터테인먼트사의 결합을 통해 콘텐츠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생산하여 국내는 물론 한류의 흐름에 맞춰 채널의 세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큐브TV는 개국에 맞춰 비스트 용준형의 음악 버디 여행 '굿 라이프', 비투비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비투비쇼'와 신인 걸그룹 CLC의 버라이어티 'CLC'의 뷰티풀 미션' 등을 준비했다. '굿 라이프'와 'CLC's 뷰티풀 미션'은 지난 1일 방송됐으며,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각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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