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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정하나, 웹드라마 '점핑걸' 출연…연기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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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걸', 루나-비범-유권 등 출연

[이미영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정하나가 웹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데뷔 이후 첫 번째 연기도전에 나선 정하나는 웹드라마 '점핑걸'을 통해 에프엑스 루나와 블락비 비범, 유권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웹드라마 '점핑걸'은 마하로, 우주용 작가의 동명 웹툰을 기반으로 한 작품이다. 평범한 사회인이었던 루나(남상아 역)와 그런 루나가 힘들 때마다 버팀목이 되어주었던 친구 유권(한가을 역), 남 부럽지 않은 화려한 아이돌 스타 비범(서아신 역)과 서아신의 개인 경호원이 되어 그의 곁을 지키는 정하나(이예니 역)가 펼치는 청춘 스토리다.

SBS '반전 드라마', '헤이헤이헤이' 등을 연출했던 안성곤 PD가 메가폰을 잡아 평범한 사회인이었던 여주인공이 예기치 않은 실수로 대중의 마녀사냥에 놓여 벌여지는 상황을 흥미 진진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정하나는 겉은 화려하지만 마음의 상처를 지닌 아이돌 스타 비범의 곁에서 묵묵히 제 할 일을 해내는 여자 경호원 이예니 역할을 맡았다. 이로써 걸그룹 시크릿은 멤버 전원이 연기 분야에도 발을 넓히며 무대에서와 또다른 매력을 보이게 됐다.

한편 '점핑걸'은 오는 4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1회당 10분씩 15회분이 전파를 타며, 오는 10일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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