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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임상협 합류' 상주, 남해서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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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챌린지 우승과 클래식 승격 목표

[이성필기자] 지난해 K리그 챌린지(2부리그)로 강등된 상주 상무가 2015 시즌 우승을 위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했다.

상주는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종료했다. 잠시 휴식을 한 선수단은 28일 2차 전지훈련에 나선다.

2차 전지훈련은 2월 20일까지 경남 남해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12월 입대해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퇴소한 17명의 신병이 합류한다. 지난 시즌 클래식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린 임상협, 이승기 등이 주축이다.

이번 시즌 챌린지 우승과 클래식 승격을 목표로 삼은 상주는 그 어느 해보다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 결전의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상주는 조직력이 한 시즌을 좌우한다. 기존 선수들과 신병들의 조화와 조직력 구축에 주력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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