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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에일리-휘성과 합동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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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7일 고대 화정체육관

[정명화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와 가수 에일리, 휘성, 장미여관이 한 무대에 선다.

뷰티 멀티 스토어 벨포트가 주최하는 '더 맑음 콘서트'는 이승기, 에일리, 휘성 등 인기 가수들의 합동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오는 2월7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콘서트는 방송인 박경림이 진행을 맡아 오모로비짜, 카고 등 벨포트의 입점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이승기와 에일리가 무대에 선다. 여기에 휘성, 장미여관,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힙합의 신' 멤버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유명 가수들의 무대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Journey to the Better(더 나은 여행)'이란 콘셉트로 진행된다. 공연 참가는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점, 부산 광복점, 청주 성안로점 등 벨포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티켓을 배부 받을 수 있다. 티켓 배부는 1월 중순경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구매금액별로 S석, R석, VIP석 티켓을 증정한다.

상세한 사항은 벨포트 홈페이지(www.belpor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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