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부상 구자철, 21일 귀국…주말에 마인츠 합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팔꿈치 부상 구자철, 아시안컵 아웃

[최용재기자] 부상을 당한 구자철(마인츠)이 귀국 날짜를 정했다.

2015 아시안컵에 대표로 출전한 구자철은 지난 17일 열린 호주와의 A조 조별예선 3차전 도중 상대와 부딪히며 팔 부상을 당했다. MRI 촬영 결과 우측 팔꿈치 내측인대 파열로 판명됐다. 담당 주치의 소견으로 잔여 경기는 출전이 불가능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구자철은 남은 아시안컵 경기에 뛸 수 없게 됐다.

귀국 날짜를 조율하던 구자철은 오는 21일 오전 시드니로 이동해, 바로 한국으로 귀국한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는 소속팀 마인츠에 복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구자철은 마인츠로 복귀한 후 본격적인 재활 훈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구자철이 내일 일단 한국으로 들어간 후 주말에 소속팀으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구자철은 조용히 귀국하는 것을 원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멜버른(호주)=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부상 구자철, 21일 귀국…주말에 마인츠 합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