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구자철도 아시안컵 아웃…팔꿈치 인대 파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청용에 이어 두 번째 아웃 판정

[최용재기자] 이청용(볼턴)에 이어 구자철(마인츠)도 아시안컵 전력에서 이탈했다.

구자철도 부상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구자철은 지난 17일 열린 호주와의 A조 조별예선 3차전 도중 상대와 부딪히며 팔목 부상을 당했다. 구자철은 경기가 끝난 후 병원으로 이송됐고, 늦은 시간이라 정밀검사를 받지 못한 채 귀가했다.

18일 구자철은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았고, MRI 촬영 결과 우측 팔꿈치 내측인대 파열로 판명됐다. 담당 주치의 소견으로 잔여 경기는 출전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이 내려졌다. 따라서 구자철은 남은 아시안컵 경기에 뛸 수 없다.

구자철은 향후 재활치료가 요구되며 구자철은 소속팀 복귀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중이다.

조이뉴스24 브리즈번(호주)=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구자철도 아시안컵 아웃…팔꿈치 인대 파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