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KIA, 챔피언스 필드 '위시 파크' 운영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팬들이 직접 소망 카드 적어 걸 수 있어

[한상숙기자] KIA 타이거즈가 팬들의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위시(wish)' 이벤트를 운영한다.

KIA는 지난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두산전부터 외야 우측 관중석에 '위시 펜스'와 '위시 트리'가 설치된 '위시 파크(wish park)'를 개방했다.

위시 파크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희망찬 내년 시즌을 기약하며 팬들이 직접 소망을 카드에 적어 펜스와 나무에 걸 수 있도록 만든 공간이다.

경기장에 입장한 팬들은 누구나 위시 파크를 방문, 현장에 마련된 소망 카드에 소원을 적어 펜스나 나무에 매달아 꾸밀 수 있다.

위시 파크는 시즌 최종전인 17일(한화전)까지 운영되며, 입장 팬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조이뉴스24 한상숙기자 sky@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KIA, 챔피언스 필드 '위시 파크' 운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