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동방신기가 1월 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동방신기는 내년 1월 6일 정규 7집 앨범 '텐스(TENSE)'를 발표하고 새해 가요계 석권을 노린다.
이번 7집은 지난 2012년 9월 발매된 정규 6집 앨범 '캐치 미(Catch Me)'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발매되는 새 앨범으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동방신기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컬과 다채로운 음악 세계가 담겼다. 특히 지난 10년간 정상의 자리를 굳게 지키며 활동해 온 동방신기의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노래도 수록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앨범 타이틀인 '텐스'는 10주년을 뜻하는 '텐스(10th)'와 발음이 유사하고, 또한 '긴장된, 신경이 날카로운'이라는 사전적 의미처럼 데뷔한지 10년이 됐지만 여전히 매 무대마다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동방신기의 각오를 담았다.
한편 동방신기는 1월 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집 활동의 화려한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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