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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시절' 측 "주연 캐스팅, 확정 아닌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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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김희선, 택연, 류승수, 황수정 등 캐스팅 논의 중

[김양수기자] 주연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은 KBS 새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 측이 "캐스팅은 협의 진행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참 좋은 시절'은 이경희 작가와 김진원 PD가 지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이후 두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내년 2월 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근 이서진, 김희선, 2PM 택연, 류승수, 그리고 황수정 등이 캐스팅 물망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드라마 '참 좋은시절'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현재 배우 캐스팅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확정이 아닌 협의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삼화 네트웍스는 "초기 기획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인 만큼 현재 출연배우들의 마무리 캐스팅 작업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삼화 네트웍스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드라마인 만큼 주인공 선정에 고심을 기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다음 주 내로 주연배우 캐스팅의 윤곽을 잡고, 캐스팅 최종 확정 즉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를 집필한 이경희 작가의 신작으로, 3대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극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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