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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김예림-김태현, '몬스타' 특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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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인 과거 삼각 로맨스의 진실은?

[장진리기자] '슈퍼스타K' 스타들이 '몬스타'에 총출동한다.

정준영, 투개월 김예림, 딕펑스 김태현은 오늘(12일) 방송되는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특별 출연한다.

정준영과 김예림, 김태현은 각각 한지웅(안내상 역), 최경(김선경 분), 민광호(김영호 분)을 맡아 연기에 도전한다. 고교생 역을 맡은 세 사람은 어떤날의 '출발'을 함께 부르며 감성 충만한 아름다운 장면을 선보일 전망이다.

'슈퍼스타K' 선후배 사이인 세 사람은 본인의 음악 색을 잠시 벗어두고 순수한 고등학생으로 변신, 첫사랑의 풋풋한 감정을 안방에 전달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과거 회상 장면은 베일에 싸인 한지웅-최경-민광호의 사연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으로, 과연 이 세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몬스타'는 7주 연속 케이블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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