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아역배우 김유정이 리얼한 미국 여행기를 담아낸다.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 측은 "김유정이 QTV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임 리얼(I’m Real)'에 출연한다"라며 "미국 여행을 통해 아역 배우로서의 리얼 성장기를 담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아임 리얼'은 여행을 통해 스타의 인간적인 매력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송중기, 신세경, 조윤희, 여진구, 오지호 등이 출연한 바 있다.
현재 미국에 체류중인 김유정은 '아임 리얼'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아역 배우와 평범한 10대 소녀로서의 모습을 오가며 진솔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여행을 떠나, 아역 배우로서의 진솔한 성장담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QTV '아임 리얼' 김유정 편은 현재 미국에서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해 MBC '해를 품은 달'과 '메이퀸', 영화 '동창생'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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