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이상순과 이효리 측이 9월 결혼설에 대해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https://img-mlb.inews24.com/image_joy/201111/1322450320322_1.jpg)
이상순의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이상순과 이효리가 9월 결혼한다는 사실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다"며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이효리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본인에게 확인해 봐야 알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이날 한 매체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리며, 최근 청첩장을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그 해 11월 열애를 인정하고 3년째 연예계 공식 커플로 지내왔다. 이효리는 지난 SBS '땡큐'에 출연해 "결혼을 하게 된다면 상순씨와 하고 싶다"라고 밝혔으며, '라디오스타'에서도 "내 마지막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등 공공연하게 애정을 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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