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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데뷔' 이홍기 "출연제의 거절, 포기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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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녕'으로 스크린 데뷔식

[정명화기자] 연기돌 이홍기가 스크린 데뷔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 뜨거운 안녕'(감독 남택수)의 언론시사회에는 이홍기, 마동석, 임원희, 백진희, 심이영 등이 참석했다.

'뜨거운 안녕'은 죽음을 앞두고 이별을 준비하는 호스피스 병원을 배경으로,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작품이다. 이번 영화로 첫 스크린 데뷔식을 치른 이홍기는 철 없는 아이돌 가수 '충의' 역을 연기했다.

이홍기는 "시나리오를 받고 못하겠다고 했다. 호스피스 병원이라는 것에 대해 경험하지 못한 것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싶어서 포기하려 했다. 그러나 결과가 어쨌든 이 영화가 제 인생에 중요한 영화가 될 것 같아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휴먼 드라마 '뜨거운 안녕'은 오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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