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깜작 '프리허그' 이벤트를 펼쳤다.
17일 KBS 쿨FM(89.1Mhz)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DJ 려욱이 진행 500일을 맞아 청취자들과 깜짝 프리허그를 했다.
DJ 려욱은 이날 방송 말미에서 "'슈키라' 진행 500일을 맞아 오픈 스튜디오를 찾아주신 청취자분들과 프리허그를 하겠다"고 깜짝 발표 했고 방송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킨 청취자들과 일일이 프리허그를 나눴다.
이날 50여명의 국내외 팬들은 려욱의 '슈키라' 진행 500일을 축하하기 위해 KBS 쿨FM 오픈 스튜디오를 찾았다.
지난 2011년 12월 슈퍼주니어 성민과 함께 '슈키라'에 입성한 려욱은 봄 개편이 진행된 지난 8일부터 단독으로 '슈키라'를 진행 중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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