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나달, 복귀무대에서 단·복식 동반 4강 행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류한준기자] '실력은 그대로.' 무릎을 다치는 바람에 지난 7개월 동안 코트에 나서지 못했던 라파엘 나달(세계 5위, 스페인)이 복귀전에서 순항 중이다.

나달은 지난해 6월 열린 윔블던 단식 2회전에서 탈락한 뒤 그동안 치료와 재활을 했다. 왼쪽 무릎 부상 때문이었다. 그는 복귀전으로 칠레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VTR오픈을 선택했고 단식과 복식 모두 출전했다.

나달은 8일(현지시간) 비나 델 마르에서 열린 대회 단식 3회전에서 다니엘 지메노 트라버(세계 64위, 스페인)을 맞아 2-0(6-1 6-4)으로 가볍게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올랐다. 또한 후안 모나코(아르헨티나)와 짝을 이뤄 참가한 복식에서도 역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나달은 제레미 샤르디(세계 26위, 프랑스)와 파올로 로렌치(세계 57위, 이탈리아)전 승자를 상대로 결승 티켓을 놓고 맞대결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나달, 복귀무대에서 단·복식 동반 4강 행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