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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엔 대세로 맞불, '하정우vs류승룡戰'에 김윤석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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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화기자] '하대세'vs'류대세'의 치열한 흥행 경쟁에 또 다른 영화계 대세배우 김윤석이 합세한다.

앞서 개봉한 영화 '베를린'과 '7번방의 선물'이 연일 흥행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김윤석 주연의 '남쪽으로 튀어'가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계 흥행을 견인하고 있는 하정우와 류승룡 등 대세들에 이어 빼놓을 수 없는 흥행 강자 김윤석이 신작을 들고 극장가에 뛰어든다.

특히 하정우와 김윤석은 '추격자', '황해'에서 호흡을 이루며 끈끈한 인연을 과시해오던 사이. 새 영화 '베를린'과 '남쪽으로 튀어'로 동료에서 적수로 맞서게 됐다.

일본 작가 오쿠다 히데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남쪽으로 튀어'에서 김윤석은 반체제주의자이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최해갑' 역을 맡았다.

개인의 행복을 국가보다 중시하는 신념을 가진 인물을 통해 영화는 관객에게 새로운 개념의 힐링을 선사할 예정. 액션과 눈물로 관객을 양분하고 있는 '베를린'과 '7번방의 선물' 속에 흥행 대전에 합류한 '남쪽으로 튀어'가 선전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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