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리암 니슨, 오늘(15일) 국내 첫 내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권혜림기자]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새 영화 '테이큰2'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15일 내한한다.

오는 17일 저녁 7시30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 및 공식 내한 기자회견 등의 공식 일정에 앞서 리암 니슨은 15일 입국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는 "정확한 입국시간은 아직 알지 못하지만 15일 늦은 저녁께 입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액션과 드라마, 스릴러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온 리암 니슨은 중후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강렬한 에너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테이큰2'는 지난 2008년 새로운 스타일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세계 극장가에 파란을 일으켰던 '테이큰'의 속편이다. 4년 만에 전편의 출연진 그대로 다시 관객을 찾는다.

영화는 1편에서 브라이언(리암 니슨 분)의 딸 킴(매기 그레이스 분)을 납치해 처절한 응징을 당한 인신매매범의 아버지가 복수를 다짐하면서 시작된다.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그가 브라이언과 아내 르노어(팜케 얀센 분)를 납치하면서 브라이언의 가족은 다시 한번 큰 위협에 맞닥뜨리게 된다.

영화는 오는 27일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리암 니슨, 오늘(15일) 국내 첫 내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