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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의'-'아그대', 日 판권 계약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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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SBS 측이 '신의'와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일본 판권 계약 완료를 알렸다.

SBS 드라마국의 김영섭 특별기회국장은 4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스튜디오쿰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신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의'와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일본 판권 계약이 끝났다"고 밝혔다.

김영섭 국장은 "'신의'의 경우 이미 일본 판권 계약이 끝났다. 제작비 투자도 추가로 이뤄지고 있다"며 "제작비 등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해결된 상태다. 이제 앞으로 열심히 달리는 일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비 문제나 줄거리, 배우들의 연기가 모두 안정됐다. 시청률 면에서는 퓨전사극이라는 장르가 진정성을 깨먹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다"며 "초반에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 잘 수습하고 다들 열심히 달리고 있다"고 극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f(x)의 설리와 샤이니의 민호가 주연을 맡은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 역시 일본 판권 계약이 끝난 상태. 김 국장은 "해외 유통이 잘 되고 있다"며 "일본 판권 계약 역시 비싼 가격에 잘 끝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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