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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스타, 데뷔 후 첫 리메이크 앨범 '리바이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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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소울스타(SoulstaR)가 데뷔 후 첫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했다.

소울스타는 2일 자정 리메이크 싱글 앨범 '리바이브(REVIVE)'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휘성의 '굿바이 러브(Good-bye Luv)',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남자답게'가 실렸다.

두 곡 모두 소울스타와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 것이 특징. '굿바이 러브'와 '남자답게'는 원곡 가수들을 만나기 전 소울스타에게 먼저 데모 테이프가 전달됐으나 소울스타가 추구하는 R&B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소울스타와 인연이 되지 못했던 것. 소울스타는 '이 곡을 우리가 불렀다면 어땠을까'라는 호기심을 갖고 있었고, 휘성과 '감기라도 걸릴까'를 준비하던 중 리메이크를 결심했다.

소울스타는 '리바이브' 앨범을 통해 원곡과는 다른 소울스타만의 해석으로 색다른 매력을 전달한다. 소울스타 측은 "이번 첫 리메이크 시도를 통해 소울스타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감수성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소울스타는 현재 새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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