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심심한 월화극 판도…'빛그림', 적수 없는 1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이미영기자] MBC '빛과 그림자'가 적수 없는 월화극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8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22.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20.5%보다 2.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0%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이면서 SBS '패션왕'과 KBS2 '사랑비'를 가볍게 제치고 월화극 장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순위가 요동치는 수목드라마들과 달리 다소 심심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것.

이날 '빛과 그림자'는 연예인들의 비밀접대를 소재로 다뤄 눈길을 끌었다.

장철환(전광렬 분)은 강기태(안재욱 분)를 만나 국보위 관계자들이 모이는 비밀 연회에 빛나라 기획 소속 연예인들을 데리고 오라고 은밀한 제안을 했다. 강기태는 "소속 연예인들을 개인적인 자리에 참석시키지 않는게 원칙"이라고 거절했다. 자존심이 상한 장철환은 세금 조사 강행 등 다시 한 번 기태를 칠 방법을 궁리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패션왕'은 9.2%, '사랑비'는 5.8%를 각각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심심한 월화극 판도…'빛그림', 적수 없는 1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