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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젝스, 소속사 선배 젝키 '커플'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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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덕기자] DSP미디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7인조 신인 남자그룹 에이젝스(A-JAX)가 선배가수 젝스키스의 '커플'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8일 방송될 MBC MUSIC 'MAKING THE STAR'(연출 박상민)에서 휴식 차 카페에 간 에이젝스 멤버들이 팬들에게 해주고 싶은 공약을 말하던 중 카페에서 팬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는 한 멤버의 공약으로 선배가수 젝스키스의 노래를 불러주게 된 것.

이 밖에도 카페에서 펼쳐지는 음료 복불복을 비롯, MBC MUSIC 제작진이 잠복 도중 복면 영웅의 신비한 모습을 또 한 번 카메라에 담게 되면서 복면 영웅의 실체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모습 등도 볼 수 있다.

'MAKING THE STAR'는 서울 시내에 등장한 복면 영웅의 정체가 신인 남자 그룹 에지젝스와 관련이 있다는 제보를 받은 MBC MUSIC 제작진들의 추격기를 그리는 하이브리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에이젝스가 준비한 젝스키스의 '커플' 무대와 복면 영웅의 실체를 파헤쳐보는 MBC MUSIC 제작진의 추격기 'MAKING THE STAR'는 8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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