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비투비의 일훈이 가수 주(JOO)의 친동생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비스트, 포미닛, 지나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신인 비투비(BTOB)의 멤버 일훈은 가수 주의 친동생으로, 두 사람은 4살 차이의 다정한 친남매. 일훈은 데뷔 후에도 누나가 가수 주라는 사실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일훈이 누나의 후광을 등에 업고 데뷔했다는 이야기를 들을까 평소에도 조심스러워했다"고 두 사람이 친남매인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훈이 싸인한 CD 사진을 공개하면서 "비투비 완전 멋있다"고 친동생인 일훈과 비투비 멤버들을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비투비는 데뷔곡 '비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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