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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슬픈 노래 전문? 화이트데이에는 사랑의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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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슬픈 노래 전문' 포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완전히 변신했다. 이번에는 커플들을 위한 사랑의 메신저가 되기로 결정했다. 불행히도 모두 솔로인 세 남자는 슬프지만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애프터 파티를 제대로 준비했다.

포맨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PTS 연습실에서 콘서트 '화이트데이 애프터 파티(WHITE DAY AFTER PARTY)'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애프터 파티를 위해 화이트데이 당일에는 연습에 집중해야 하는 포맨 멤버들이다. 하지만 매년 해왔던 일이기에 그리 슬프지는 않단다. 포맨은 "화이트데이에는 연습이 잡혀 있다. 그 날이 마지막 합주날이다"라며 "연습만 해도 행복하다"고 웃었다.

포맨은 "콘서트를 지난해에 많이 했었는데 아쉬움이 많아서 제대로 해보자는 생각에 준비 많이 했다. 단독콘서트는 전국 투어 이후 오랜만이라 티켓 잘 팔릴지 걱정도 된다"며 "저희가 슬픈 노래 전문이지만 화이트데이 애프터 파티인 만큼 달콤한 느낌을 내려고 노력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못해', '살다가 한번쯤' 등 포맨만의 애절한 명품 발라드 무대는 물론, 콘서트 타이틀처럼 달콤하고 로맨틱한 레퍼토리와 동시에 빠른 템포의 신나는 댄스곡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팔색조같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포맨은 "그동안 불러드리지 못했던 곡들을 많이 불러드리려고 한다. 선곡도 신경을 많이 썼다"며 "관객들과 함꼐 호흡할 수 있는 랩 무대 등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다"고 팬들의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포맨은 오는 3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포맨 로맨틱 콘서트 '화이트데이 애프터 파티(WHITE DAY AFTER PARTY)'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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