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美 이어 佛 지상파까지 접수!

[장진리기자] 소녀시대가 미국 지상파 간판 토크쇼를 섭렵한 데 이어, 프랑스 최고의 토크쇼까지 출연한다.

소녀시대는 프랑스의 NO.1 토크쇼로 꼽히는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에 한국 가수 최초로 출연해 '더 보이즈(The Boys)'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르 그랑 주르날(Le Grand Journal)'은 프랑스 TV채널 카날 플러스(CANAL plus)를 통해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에 방영되는 프랑스 대표 토크쇼로, 프랑스 현지 톱스타들은 물론 비욘세, 저스틴 비버, 레이디 가가, 어셔, 리한나, 블랙아이드 피스 등 유명 팝스타들과 로버트 패틴슨, 조디 포스터 등 할리우드 인기 배우들이 출연하는 토크쇼다.

소녀시대는 '르 그랑 주르날' 출연과 더불어 지상파 채널 France 2에서 매일 저녁 8시 방송되는 메인 뉴스인 '르 주르날 드 20H(Le Journal De 20H)'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KBS 2TV '뮤직뱅크' 파리 특집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