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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엘 "꽃미남? 내 외모 별로…연기력으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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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리기자] 인피니트 엘이 "연기력으로 승부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엘은 '꽃미남'이라는 호칭에 대해 "워낙 형들과 누나가 잘생기고 예쁘셔서 제가 꽃미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망언이 아니라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한 엘은 "제가 외모는 안되니까 연기로 따라잡아야 할 것 같다"며 "좀 더 열심히 연기를 해서 형들을 따라잡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인피니트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줬다는 엘은 "처음에는 멤버들이 걱정을 많이 했다. '잘 할 수 있겠냐'고 멤버들이 전부 걱정했다. 하지만 리딩 상대도 해주고 부족한 점은 지적해 주면서 절 많이 도와줬다"며 "지금은 첫방송을 꼭 모니터해주겠다고 약속하면서 많이 기대하고 있다. 질투는 전혀 없었다. 멤버들이 전부 제가 연기하는 것을 존중해주고 많이 격려해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오는 30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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